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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반려동물 1000만시대! 핫한 반려동물 관련 직업

by 뮤디스토리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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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발맞추어 반려동물 관련 물품들과 직업들이 새롭게 뜨고 있는 직업 중에 하나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거기에 방송매체에서도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방송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학생들 사이에서는 동물 훈련사, 수의사 등 많은 직종들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중에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은 아무래도 강아지와 고양이인데, 그에 관련한 직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고양이카페, 애견카페, 각종 동물카페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한 번씩 눈에 띄는 동물 카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많이 띄는 카페는 귀엽고, 이쁜 외모에 깔끔한 성격까지 갖춘 고양이 카페가 가장 많이 눈에 띄는데요. 동물 카페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물어보면 보통은 자신들이 키우고 있던 동물들과 매일같이 있기 위해서 카페를 창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다 보면 반려동물들에게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카페를 창업해서 수익도 벌고 반려동물도 돌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창업이 아닐까 합니다.

 

이밖에도 이색 동물 카페들도 많이 보였는데요. 최근에 가본 가장 이색적인 동물 카페는 미어캣, 라쿤 카페였습니다. 활동성이 좋은 미어캣과 라쿤을 볼 수 있는 카페였는데요. 미어캣을 근처에서 볼 수 있고, 앉아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동물원에서 보더라도 가까이에서 만져보고 앉아볼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아마도 이런 점 덕분에 동물 카페를 많이들 찾으시나 봅니다.

 

반려동물 용품 상점

요즘은 반려동물을 가족과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반려동물에게도 좋은 것, 맛있는 것, 즐거운 것을 해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한 달에 반려동물에게 들어가는 사료비와 간식비만 해도 30만원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거기에 장난감, 캣타워 각종 용품들을 사다 보면 한 달에 50만원은 훌쩍 넘어가게 되는데, 한 가구에 50만원씩만 지출한다고 해도 그 시장의 규모는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덕분에 반려동물 용품샵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소비욕구를 충족시켜 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샵 운영자에게 학력이나 특별한 자격을 요하지는 않지만, 신뢰를 주기 위해서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등을 준비해서 샵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펫시터

1인 가구에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다 보니 직장에 있는 동안, 혹은 여행 가서나 출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반려동물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할 때 펫시터를 찾게 되는데요. 펫시터는 요청한 시간 동안 반려동물에게 사료, 간식을 주거나 산책, 운동을 시켜주면서 돌봐주는 일을 합니다.

 

펫시터는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한 일은 아니지만, 처음 시작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펫시터 자격증이나 반려동물 종합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기도 하며, 전문지식을 쌓아서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미용사

반려동물의 외모를 꾸며줄 반려동물 미용사는 반려동물의 미용과 청결을 관리하여 줍니다.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서 반려동물 털 커팅, 모양 등을 꾸며주며, 건강상태나 털의 상태 또한 점검하여 주며, 반려동물의 목욕과 눈, 귀, 발톱 손질 및 전신 미용 작업을 합니다.

 

대학의 애견동물과나 사설업체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동물병원, 애견센터, 반려동물 전문 미용실 등에 취업하여 경력을 쌓은 후에는 따로 나와서 개업을 하여 직접 반려동물 미용실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훈련, 상담사

반려동물 훈련, 상담사는 반려동물이 평소에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들을 보였을 경우에 문제를 발견해서 훈련을 통한 해결을 해주는 직업입니다. 몇 년간 이유를 몰라 무섭기만 했던 반려견이 반려동물 훈련사의 방문과 동시에 그런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으며, 그 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줌으써 예전의 순한 반려견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반려동물 훈련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려동물 훈련사, 반려동물 상담사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에서는 반려동물과나 동물산업과에 진학을 해야 하며,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에서는 반려동물 관련과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며, 관련 업체에 신입으로 취업한 후 경력을 쌓게 되면 반려동물 훈련, 상담사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사육사

동물원을 가면 동물들을 관리해주는 사육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물 사육사는 동물에 대한 애정과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동물들의 체계적인 식단과 훈련을 시키며 관리를 하는 직업입니다. 동물 사육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의, 축산, 동물자원, 생물학 등 동물관련과를 졸업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동물원이나 동물 사육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

사람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듯이 동물들도 아프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의사는 일반병원의 의사들과 똑같이 동물들이 아픈 곳을 진찰하고 치료하고, 심한경우에는 수술로 동물들의 아픈곳을 치료해줍니다.

 

수의사는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하여 수의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국가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을 하여 수의사 면허를 받아야 됩니다. 면허를 취득 후에는 개업을 할 수 있으며, 공무원이나 대학교 연구소에서 교육이나 연구에 임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사람에 비해서 수명이 짧은 반려동물들이 사망하게 되면, 그 장례를 치러줄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땅에 묻어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증이 뜨고 있는 직종입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장례 의전절차, 화장, 유골수습 등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절차를 진행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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