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몽1 여름철 땀 흘린 후 소금을 먹어야할까? 물대신 먹으면 좋은 과일/채소 벌써 8월도 어느 정도 지나갔습니다. 올여름은 작년에 비해서 덜 더웠는데요. 장마도 늦게 시작되었고, 7월은 시원하게 보내서 그랬던 거 같네요. 하지만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거 같은데요. 무더운 여름 조금만 몸관리를 소홀히 해도 탈수 증세나 열병, 일사병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그렇다 보니 여름철에 땀을 흘리고 나면 옷이 소금기로 인해서 하얗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덕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염분을 섭취해줘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물론 땀에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 양은 생각보다 미미해서 일상생활 중에 땀으로 배출되는 양은 0.1 ~ 0.2g이고, 운동이나 작업을 해서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도 약 1g의 염분만이 .. 2019.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