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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거나 장염에 걸렸을 때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설사가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화장실을 계속가게 되고, 속도 더부룩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설사를 할 때는 병원을 내원하여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그렇게 설사가 계속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 역시 설사를 계속하게 되어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설사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설사는?
설사는 변비와 함께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소화계 증상 중 하나로 하루에 3회 이상 물변이 나오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설사는 바이러스, 세균, 식이, 알레르기,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 여러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떠한 이유로 인해 설사가 지속되면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설사 원인
1. 감염성 질환
- 설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식중독, 장염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질환은 음식물이나 물, 사람 간의 전염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으며, 설사와 함께 구토, 복통,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염증성 장질환
- 염증성 장질환은 장 내부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만성적인 장질환을 가리킵니다. 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있으며, 이 질환들은 장의 염증, 궤양, 출혈, 설사, 복통등 복합적인 증상을 유발합니다.
4. 과민성 대장 증후군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식이등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날 수 있으며,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부 팽만감,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심리적 요인
-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복통, 설사, 변비를 유발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더 받을 경우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를 예방하려면
1. 수분섭취
- 설사가 지속될 경우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줘야 합니다. 물이 잘 안 넘어간다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전해질 음료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식이조절
- 설사로 인해서 원활한 소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여 장운동을 도와 설사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특정 음식에 대해서 과민반응이 있다면 해당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어떤 음식에 의해서 설사가 나는지 모른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해서 해당 음식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평소 스트레스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본인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본인만의 취미, 운동, 휴식등을 통해서 해소할 수 있습니다.
4. 병원 내원
- 설사가 지속되는 경우 혹시 다른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그래서 병원을 내원하여 설사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질환이 있을 경우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설사가 지속적으로 할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의 원인을 찾고, 적절한 대처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완치가 가능합니다. 만약 설사가 계속되어 불편할 때는 반드시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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