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습도조절2 건조한 겨울철 실내습도 관리법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벌써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추운 것도 있지만, 실내 습도가 너무나도 건조해 피부에서 건조하다고 아우성을 치곤 하는데요. 건조한 겨울철에 실내 습도를 측정해보면 20~30%로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내습도가 낮게 되면 결로현상이나 곰팡이나 진득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어주어 우리의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자고 일어나면 건조해진 목으로 인해 콜록콜록 기침과 함께 목감기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겨울철 실내 습도는 50~60%가 좋으며, 집안 온도는 18~22ºC를 유지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며 집안의 환경에 따라서 조절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집안.. 2019. 10. 14. 장마철 실내습도 조절하는 방법 태풍 타파가 한반도를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한 번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올해 유난히도 태풍이 많이 왔는데요. 이럴 때는 대비를 잘해서 집에서 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비가 오고 장마가 오게 되면, 집안의 습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적정 습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지만, 장마철이 되면 집안 습도는 80~90%까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습도가 올라가게되면, 곰팡이가 증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주게 되며, 세균의 번식이 빨라져서 음식이나 개인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며, 식중독도 조심해야 합니다. 장마철 상온에 2시간 이상 음식을 놔두게 되면, 평소보다 식중독균이 100배 이상 증식한다고 합니다. 특히 실내습도가 올라가면.. 2019.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